[한국정책신문=서경서 기자] 한국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독일 자연주의 브랜드 ‘암버팜’과 ‘크나이프’가 콜라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암버팜의 대표제품인 솔트크림과 2020년 신제품 솔트미스트토너,  크나이프의 시그니쳐 제품인 배쓰솔트 시리즈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암버팜과 크나이프는 자연으로부터 원료를 얻고 제품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자연주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브랜드라는 점 외에도 독일의 ‘루이젠할 솔트’로 만든 제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루이젠할 솔트’는 땅 속 467m 아래에서 채굴하는 원시바다의 소금으로 일반 바다의 염분이 6%인데 반해 이 원시바다의 해수는 27%로 약 4~5배 가량 높으며 70여종의 미네랄과 미량원소가 담겨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한 암버팜 담당자는 “올해는 집콕추석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은데 비록 집에서 즐기는 연휴일지라도 독일의 루이젠할 스파에 온 것처럼 지친 몸과 마음에 향기롭고 촉촉한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암버팜과 크나이프의 추석특집 콜라보세트는 암버팜공식몰과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판매된다.

출처 : 한국정책신문(http://www.kp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