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KBS JOY의 예능 프로그램 '트렌드 위드미 시즌2'에서 모델 송해나가 사용한 바디오일로 소개된 크나이프 마사지오일이 1차 완판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해나는 지난달 31일 방영된 '트렌드 위드 미 시즌2'에서 매끈하고 촉촉한 몸 피부를 위한 자신만의 관리법으로 크나이프의 바디마사지 오일을 소개하며 해당 제품으로 마사지해주며 라인관리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송해나가 사용한 제품은 독일 배쓰브랜드 크나이프(Kneipp)의 '그레이프씨드 슬리밍 마사지오일'로 임상테스트를 통해 허벅지둘레 감소와 셀룰라이트 관리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실이 입증되어 얼굴 V라인, 복부, 허벅지, 팔 등 탄력있는 스킨과 매끄러운 바디로 가꿔준다.

방송일 이후 해당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준비된 1만개 수량 전량이 완판되었으며 고객들의 많은 요청에 힘입어 휴대용(20ml) 사이즈 5개 묶음 세트를 기획구성 상품으로 약 1주일간(13일부터 19일까지) 판매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크나이프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다리라인이나 팔뚝라인 등이 신경쓰이는 20~30대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핫한 제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현재 자사몰을 통해 사전예약하는 고객들에게 마사지오일 20m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나이프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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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포츠조선

원본 링크 :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8130100095840006319&servicedate=20190812